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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주식 종목 바이오니아(064550) 종목분석, 차트분석

by K트레이더 2023. 5. 21.

바이오니아입니다.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시가총액 1조 3천억의 큰 종목이고 거래량도 백만단위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업종은 제약이며, 테마로는 백신, 진단시약, 방역, 신종플루, 코로나, 원숭이두창, 탈모, 유전자치료 등 다양한 테마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코로나 테마로 큰 상승을 보였지만 이후에는 다른 테마에 영향을 받아 얼마든지 상승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재료들이 보입니다.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상장 후 거의 20년이 되었고, 연구 및 분자진단, 프로바이오틱스, 신약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유전자 연구에 필요한 기초 원료물질의 생산부터 합성, 추출 및 증폭에 필요한 장비와 키트까지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생산하는 국내 유일 분자진단 토탈 솔루션 기업입니다. 

 

매출유형 중 제품매출과 상품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용역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적습니다. 그리고 수출쪽도 매출이 있긴하지만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프로바이오틱스 부문은 내수쪽 매출이 훨씬 더 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 매출지역으로는 유럽, 아프리카 등이 있지만 아시아 쪽이 매출의 8%가량을 차지하며 가장 큽니다.

바이오니아의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큰 시총에 비해 매출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최대주주 지분은17.49%이고, 유통주식 비율은 81.93%로 유통주식 비율이 다른 종목에 비해 큰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최대주주의 지분 변동은 22년도 이후로는 없습니다.

CB전환은 21년도까지는 있었으나 22년도 부터는 자본금 변동내역 또한 없습니다.

 

매출은 매년 2,000억정도 나오고, 영업이익은 20년도 1,000억원 이후 감소하다 23년 3월에는 적자전환하였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도 매출액은 -8.8% 가량 하락하였습니다.

매출원가는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 기업들에 비해 적지만 판매비와 관리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영업이익이 적게 나옵니다.

 

재무비율을 보면 유동비율 339%, 당좌비율 245%, 부채비율 25%, 유보율 1,722% 로 준수한 재무비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금및현금성자산은 23년 3월 기준으로 437억원이 있습니다.

과거 20년도 이후로 세차례동안 큰 상승이 있었습니다. 2020년초와 중순에 한번씩, 그리고21년도 중순에 거래량을 동반한 큰 상승이 있었고, 23년도 2월부터 또 한번 상승하였습니다.

 

올해 2월달부터 시작한 상승흔 5월 2일 +26%의 큰상승을 보여주었지만 5월 8일 하한가를 맞으며 2일날 상승분보다 더 큰 하락을 맞고 내려갑니다. 하한가 후 3거래일 이후에도 -15%의 하락을 맞았지만 그후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1조가 넘는 회사가 하한가로 가는 것이 흔한일이 아닌데 바이오니아는 그럼에도 아주 큰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단기 이평선들사이에서 2거래일간 횡보하며 금요일에는 도지캔들은 만들어냈습니다.

올해는 60일 이평선의 지지를 받는 모습을 보였지만 5월 11일 60일 이평선을 완전히 깨고 내려가는 듯 했으나 5월 17일 다시 돌파상승하며 60일선 위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봉은 위로는 20일 이평선, 아래로는 5일과 60일 이평선이 있습니다. 이평선으로만 보면 아래의 지지쪽이 힘이 강해보이지만 55,000원 부근이 계속 저항을 맞는 가격대라서 위로 향하는 힘과 아래로 향하는 힘이 매우 팽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한가가 나왔을 때 거래량이 많이 나온 것도 찝찝하네요. 이럴 때는 예측보다는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더 중요하겠습니다.

 

 

 

 

 

위의 차트는 바이오니아의 5분봉입니다. 최근 2거래일간 50,000원에서 55,000원까지 저항과 지지를 맞으면서 횡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일봉상 이평선의 지지를 받는 모습을 보면 위쪽으로 향할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지만 주식이란 어떻게 될지 모르지요... 아래든 위든 일단 저항선이나 지지선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고 대응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이 글은 해당 종목에 대한 사견일 뿐,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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